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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인소통투데이 정서광기자,   https://www.kisotong.today/news/articleView.html?idxno=399547

신재생에너지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
30년 이상 마스트급 인재들 고급기술력으로 대외 신인도 높여...
손운성 대표 2024 전력산업 발전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쾌거...

손운성 대표 사진

[경인소통투데이=정서광 기자]  무원 이앤씨(www.moowonenc.co.kr)는 초고압 변전설비의 설계 및 시공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종합 변전설비 회사로 자리 잡고 있다. 1999년 설립 이후 25년 동안 변전 업계를 선도하며, 대규모 원자력 및 화력 발전설비의 전력계통 연계 설계에 참여하여 복잡한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154㎸ 이상의 초고압 변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해상풍력 및 데이터센터 변전 설계 등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에도 적극적이다.

손운성 대표는 "발전과 송변전 분야의 초고압 전기 설비 및 보호 제어 시스템의 설계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며, 110여 건 이상의 전기 설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라고 밝혔다.

무원이엔씨 구로 대지털 사무실 내부

최근 무원 이앤씨는 구로디지털단지로 사옥을 이전하고 기업 아이덴티티(CI)를 전면 교체하며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이는 공기업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신재생에너지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특히, "2050 탄소제로" 실현을 위한 해상풍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무원 이앤씨는 디지털 경제 기반 조성을 위한 데이터센터의 수변전설비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대규모 데이터센터에서 요구되는 전력 안정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설계 및 시공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손 대표는 "작년부터 글로벌 기업의 국내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설계기술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옥외 수변전 설비

회사의 성공 뒤에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마스터급 인재들이 있다. 이들은 고객의 다양한 기술적 요구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며,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과 기술공유방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 복지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안정감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서울대학교 경영 대학원 경영자 과정(MBA)을 수료한 손윤태 사장은 이들 마스트 그룹을 지휘하는 실력자다.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등에서 경력을 쌓아 전기공사기사, 전기기사 설계사 , 엔지니어링 기술자 등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5년과 2014년  2차례에 걸쳐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손운성 대표와 함께 무원 이앤씨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마스트 그룹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으며 직원복지와  기술개발에 총력을 쏟고 있는 손운성 대표는 무원 이앤씨는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한 결과 이달 10일  전력산업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쾌거를 이뤄 그야말로 변전설비 분야에서 최고의 종합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손은성 무원이엔씨 대표이사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

초고압 변전 분야에서의 뛰어난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가 전력망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무원 이앤씨,  계속되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전력설비 분야의 리더로  어디까지 성장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초고압 변전 분야에서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변전설비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갈 무원 이엔씨의 무한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