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박사신문] 무원이앤씨 손운성대표, 전력기술발전 유공으로 산자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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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태사장 전기박사신문 인터뷰] https://jeongibaksa.net/board_view.php?data=idx%3D782%26pagecnt%3D%26letter_no%3D%26offset%3D%26search%3D%26searchstring%3D%26present_num%3D&boardIndex=51&bbs_cate=9
무원이앤씨는 손운성대표가 지난 9월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손운성대표는 무원이앤씨를 99년 3월에 창업한 이래로 25년여 동안 초고압 전력설비 및 신재생 발전설비의 전력계통 연계에 대하여 완벽한 설계 및 시공을 통하여 국가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전력설비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와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그 간의 경험과 노하우기술을 체계화하여 6건의 지식재산권을 취득하는 등 전력기술 발전에도 기여했다.
손운성대표는 "이번 표창은 무원이앤씨 전 임직원들이 피나는 노력의 결과를 대표가 대신하여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전력기술 발전과 후진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력기술진흥대회는 전기인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실시되는 전기인의 축제로서 전력기술과 국가산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전기기술인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여 기술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법정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의 전력기술인 6,000여 명과 현직 국회의원 8명 등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대회가 개최되었다.
한편, 무원이앤씨는 초고압 전력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한국전력의 154kV 이상 초고압 변전설비의 설계와 공사분야에서 수 많은 설계경함과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 등과 같은 대규모 발전설비의 전력계통연계 설계기술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자부심도 강하다.
무원이앤씨는 한국전력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대규모 해상풍력의 전력계통 연계설비, 하이퍼클래스급 데이터센터의 초고압 수변전설비의 설계에 참여하는 등 외연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최근 해상풍력, 데이터센터 건설에 해외 글로벌 기업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어 한국의 초고압 변전분야에 정통한 무원이앤씨의 협업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무원이앤씨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